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빅뱅 이전 (문단 편집) ==== 결론 ==== 결론적으로 옛날 메이플스토리는 지금 일부 유저들의 생각과 달리 전혀 낭만적이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DdZQwrIINPA|현재의 메이플스토리를 8시간 동안 쉬지 않고 플레이하면 레벨 130, 이때의 메이플스토리를 8시간 동안 플레이하면 여전히 슬라임과 주황버섯과 씨름 중이다.]][* 이것도 좀 옛날 이야기로 현재는 테라버닝을 통해 키운다면 8시간이면 200레벨 근처까지 육성이 된다.]이제 이런 환경에서 200레벨을 최초로 달성한 [[타락파워전사]]가 왜 그렇게까지 추앙받는지가 이해될 것이다. 메이플스토리는 근본부터가 크레이지 아케이드로 돈 맛을 본 넥슨이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지 않고 갖가지 판타지 요소를 차용하고 뒤섞어 뚝딱 만들어낸 저예산 게임에 불과했다. 양질의 콘텐츠를 성실히 추가하거나, 개발할 의지가 초기에는 없었으니 게임의 노가다성을 끔찍한 수준으로 맞춰서 컨텐츠 소모속도를 조절하고, 그 동안 천천히 콘텐츠를 추가하는 식의 저질 게임이었던 것이다. 이 초딩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주머니 사정이 괜찮아지고 눈높이가 올라가니 그제서야 그들에게서 올 수입과 추가 유저들을 노리고 빅뱅 패치를 감행 하면서 투자를 늘린 게임인 것이다. 이 시기부터 정립돼있던 운영진의 태만한 운영 태도는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조금씩 정도가 심화되었고, 결국 도를 넘은 과금유도와 밸런스 조절 실패로 인한 2013년 초 언리미티드 업데이트에서 [[놀라운 장비강화 주문서]] 사태가 터지며 국민게임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게 되었고 그후로 약 3년 반의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장비강화 접근성 개선/밸런스 개선/신규&복귀유저 이벤트 강화/스토리 추가 등등의 개선을 통해 V패치 이후로는 예전의 지위를 일부분 회복하였다.] 국민게임급은 아니여도 한국 MMORPG의 대장주격 게임이 되는데 성공했으나[* 검은마법사 업데이트~GLORY업데이트 때는 제 2의 전성기 라고 불리며 동접자/매출/화제성 모두 고공행진 했다.] 2021년에는 [[메이플스토리 확률조작 사건]]이 터져 다시한번 매우 큰 위기를 맞으며 [[로스트아크]]에게 많은 유저를 뺏기고 신규 유입이 매우 크게 줄어들고 아이템의 가치가 다시한번 박살나며 기존 유저들이 굉장히 많이 떠나서[* 2017년 이후 메이플이 약 4년간 잘 나갈 수 있던 요인에는 매우 안정적인 아이템 시세 덕분에 신규 중~고과금 유저들이 많이 창출되고 유저이탈이 적은 것이 컸던 만큼 시세가 무너져버린 것은 치명적이다.]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느냐가 중요해졌다. 신뢰를 회복해서 다시 부활하거나 아니면 더이상의 대중화에 실패하고 [[리니지1]],[[바람의 나라]]같은 구세대 MMORPG처럼 핵과금 고인물 게임으로 가느냐[* 일부 극단적 예측은 메이플이 완전히 실패하여 5년내 서비스 종료까지 가능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리니지1 수준으로 고인물 핵과금층은 확실한 게임이라(1인당 평균금액은 리니지1보다 적지만 과금층 인원이 리니지1보다 훨씬 많다)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더구나 넥슨에서 중국던파 다음으로 높은 매출을 보이는 간판 게임이기에 메이플의 서비스 종료는 현재로써는 넥슨에게 거의 사형선고 수준이다.] 의 기로에 서 있는 메이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